전세금 반환 소송 판결문 받았을 때 반드시 확인할 7가지와 다음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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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반환 소송 판결문 받았을 때 지금 확인할 7가지
금액·지연손해금·가집행·소송비용·확정/항소·집행문·강제집행까지 한 흐름으로 안내드립니다.
핵심 정리
첫째, 주문에서 지급금액과 기산일, 지연손해금의 이율을 확인합니다. 일반적으로 계약 종료 다음날부터 선고일까지는 민법상의 연 5%(약정 없는 경우), 선고 다음날부터는 특례법령에 따른 보다 높은 비율이 적용됩니다. 둘째, 가집행선고가 붙었는지 보세요. 붙었다면 판결이 확정되기 전이라도 강제집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집행정지 결정이 없는 한). 셋째, 소송비용 부담과 비율을 확인해 상대방 청구 가능 항목을 점검합니다. 넷째, 정본 송달일을 기준으로 항소 여부를 2주 안에 결정해야 합니다. 다섯째, 확정 또는 가집행을 전제로 집행문 부여와 송달·확정증명을 준비합니다. 여섯째, 상대방 재산을 특정하여 압류·추심·경매 절차로 이어갑니다. 일곱째, 임대인의 변제 제안이 있을 경우 이자와 비용을 반영한 정산표로 종결을 검토합니다.
확인 1 금액/기산일/이율
계약 종료일, 인도/열쇠반환일, 내용증명 발송일, 소장 부본 송달일 등과 함께 판결문의 기산일 표기를 대조해 오차를 줄입니다.
확인 2 가집행 여부
가집행선고가 있으면 신속 집행이 가능하므로 보증금 회수에 유리합니다. 다만 상대방이 집행정지를 신청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둡니다.
다음 단계
① 판결 정본·송달증명·확정증명(또는 가집행선고 포함 여부 확인) ② 관할법원에 집행문 부여 신청 ③ 채무자 재산조회를 통해 예금압류·채권압류·부동산 경매 순으로 집행 전략 수립 ④ 배당요구가 필요한 경우 기한 내 제출 ⑤ 임대인의 변제 제안이 오면 지연손해금과 실비를 포함해 정산 후 종결. 이 흐름을 빠르게 밟을수록 회수율과 시간 효율이 좋아집니다.
항소 기간
판결서 정본을 송달받은 날부터 2주 안에 결정합니다. 일부만 불복하려면 항소취지를 좁혀 시간·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전자소송 활용
전자소송에 동의한 사건은 온라인에서 판결서 열람·출력이 가능하며, 기록 열람·복사는 법원 안내에 따라 예약 후 진행합니다.
법도 전세금반환소송센터가 도움이 되는 이유
전세금 반환 소송은 착수금 0원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내용증명부터 임차권 등기명령, 소송 진행, 승소 후 경매·채권집행까지 일괄 지원합니다. 저희는 패소한 임대인으로부터 보수를 받는 구조라 의뢰인은 초기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조건은 사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전화 주시면 구체적으로 안내드리겠습니다. 누가 맡아도 결국 전담 변호사 1명이 사건을 진행합니다. 전세금 반환 소송 200건+, 명도 450건+, 제소전화해 3,000건+의 실전 경험을 가진 팀이 절차 전 과정을 설계합니다.
본 정보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며, 정확한 내용은 무료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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