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보증금 영수증 분쟁 없이 끝내는 작성·정산·보관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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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가 끝날 때 작성하는 영수증은 단순한 수령 확인을 넘어, 정산 항목과 책임 범위를 한 장으로 정리해 이후 분쟁을 예방하는 핵심 기록입니다. 계좌이체 내역만으로 입금 사실을 입증할 수 있지만, 서로 서명한 문서를 함께 보관하면 가장 안전합니다. 보증금이 제때 반환되지 않는 경우에도 최초 정산 기록이 분쟁 해결의 기준이 됩니다. (참고: 계좌이체·정산 기록의 중요성 자료1)
무엇을 적어야 할까요? 필수 기재 항목 7가지
임차인·임대인의 성명(상호), 연락처, 임대 목적 주택의 주소를 정확히 적습니다.
만료, 합의해지, 해지 통보 등 종료 사유와 날짜를 기재합니다.
총 보증금, 공제 전액, 실제 반환 금액을 숫자와 한글 병기로 기입합니다.
미납 관리비, 공과금, 수리·청소비, 원상복구 비용 등과 근거를 항목별로 적습니다.
은행명·계좌번호·예금주(계좌이체) 또는 현금 수령 사실을 명확히 표기합니다. 이체확인증을 함께 보관하세요.
열쇠 반납, 검침, 사진 확인 등 퇴거 상태를 간단히 기재합니다.
임차인·임대인 각각의 자필 서명 또는 날인으로 마무리합니다.
당일 진행 순서 5단계
- 집 상태 확인(원상복구·청소·검침) 후 사진으로 남깁니다.
- 공제 항목·근거를 상호 확인하고 문서로 정리합니다.
- 반환액을 계좌이체로 지급하고 즉시 이체확인증을 저장합니다.
- 서로의 서명 또는 날인을 받아 각 1부 보관합니다.
- 현금 거래가 있었다면 현금영수증 발급 또는 홈택스 신청을 확인합니다. (임차인 자진 발급 가능 자료4)
기한이 지났는데도 반환이 어렵거나 공제 범위를 두고 다툼이 지속된다면, 초기 증빙 정리부터 다음 단계까지 전화로 점검해 드립니다. 업무시간 내 무료전화상담 또는 홈페이지에서 승소자료를 요청해 주시면, 실제 사건에 쓰이는 정리 포인트를 안내해 드립니다.
자주 함께 찾는 항목
보증금 정산서, 반환 내역, 계좌이체 확인증, 관리비·공과금 정리, 열쇠 반납 확인, 원상복구 비용
문장 예시
“상기 금액을 20XX년 X월 X일 OOO은행 OOOO-OOOO-OOOO 계좌로 이체 받아 확인합니다. 공제 항목은 별지와 같으며, 상호 추가 청구는 하지 않습니다.”
※ 정확한 정보는 무료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본 정보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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