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차권등기명령 이사 후 체크리스트와 보증금 회수 가이드 | 법도 전세금반환소송센터
2025-11-11 13:52
146
0
본문
임차권등기명령 이사 후 무엇부터 해야 보증금을 지킬까요
등기 완료 확인 후 이사하면 종전 주택에 대한 대항력·우선변제권이 이어집니다. 아래 순서대로 진행해 보증금 회수까지 안전하게 마무리하세요.
핵심 한 줄
신청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등기부에 임차권등기가 기입 완료된 것을 확인한 다음 이사해야 종전 주택에 대한 권리가 끊기지 않습니다.
주의 소급되지 않음
이사 가능 기준
- 결정문 수령 → 등기소 접수 → 등기 완료까지 조회
- 완료 확인 전에는 전출·열쇠반납을 미루세요
- 완료 후 새 거주지로 전입신고
이사 후 체크리스트
1. 전입신고 및 새 확정일자
새 주소로 전입신고(일반적으로 14일 이내)를 마치고, 새 주택에서는 별도로 확정일자를 받아 두세요. 종전 주택의 권리는 임차권등기로 보전됩니다.
2. 열쇠 반납·공과금 정산
열쇠·주차카드 반납과 전기·가스·수도 등 공과금 정산 내역을 간단히 기록해 두면 추후 분쟁 예방에 유리합니다.
3. 서류 보관
임대차계약서, 확정일자 스티커/확인서, 임차권등기명령 결정 정본, 등기사항증명서(완료본), 내용증명·카톡 통신문을 한 폴더로 정리합니다.
4. 보증금 회수 절차
합의가 안 되면 지급명령·소송, 필요 시 강제집행·경매 배당요구까지 검토합니다. 임차권등기는 회수 완료 시까지 권리 보전을 돕습니다.
권리를 지키는 요건과 올바른 순서
- 유지되는 권리: 종전 주택에 대한 대항력·우선변제권은 임차권등기 완료 후에도 이어집니다.
- 순서: 임대차 종료 확인 →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 등기 완료 확인 → 이사/전출 → 새 전입신고.
- 소급 불가: 이미 점유를 떠난 뒤에야 등기를 마치면 이전 공백기간까지 되돌려 보호하지 않습니다.
- 말소 시점: 보증금 반환이 끝나면 해제 또는 취소 결정을 받아 말소까지 마무리합니다.
지금 바로 전략을 세우세요
사안별로 등기 타이밍, 전출 시점, 회수 루트가 달라집니다. 전세금 반환 소송과 집행 경험을 바탕으로 착수금 0원으로 시작해 드립니다.
필수 체크
- 등기사항증명서로 기입 완료 여부 조회
- 새 집 전입신고·확정일자 별도 확보
- 퇴거 증빙(열쇠반납·정산서) 간단 기록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