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내용증명 보내는 방법 한 번에 끝내기|법도 전세금반환소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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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내용증명 보내는 방법, 지금 바로 따라할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
계약만료 통보와 보증금 반환 촉구를 한 번에 담아 빠르게 발송하는 현실적인 절차를 안내드립니다. 인터넷으로 접수하는 방법부터 우체국 방문 시 체크리스트, 등기·배달증명 선택, 반송되었을 때 재발송 요령까지 담았습니다.
핵심만 먼저 요약
임대차 종료(또는 합의 해지) 사실, 보증금 반환 요구, 지급 기한과 계좌, 기한 내 미이행 시 취할 조치(지급명령·소송 예고)를 간결하고 모순 없이 적습니다. 감정 표현은 지우고 사실·기한·계좌만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동일한 내용 3통을 준비해 우체국 창구에 접수하거나, 인터넷우체국에서 전자 제출로 발송합니다. 창구 접수 시 우체국 직인이 찍혀 1통은 본인 보관, 1통은 상대방 발송, 1통은 우체국 보관이 원칙입니다.
등기 발송은 기본입니다. 도달 시점을 분명히 하려면 배달증명을 함께 신청하는 것을 권합니다. 반환 여부·폐문부재·이사 등으로 반송되면 즉시 새 주소지로 재발송합니다.
단계별 진행 순서
계약 시작·종료일, 보증금·월세, 갱신 여부, 특약, 현재 점유 상태를 표로 정리합니다. 반환 기한과 수령 계좌를 확정해두세요.
제목은 “전세계약 종료에 따른 보증금 반환 요구”처럼 명확히. 본문에는 계약 정보→요구 사항→지급 기한/계좌→미이행 시 조치 순서를 지키면 좋습니다. 불필요한 비난, 추측, 사과문구는 삭제합니다.
가까운 우체국에 동일 내용 3통을 제출하거나, 인터넷우체국에서 전자 접수를 진행합니다. 가능하면 등기 + 배달증명을 함께 신청해 도달 시점을 확보합니다.
등기번호로 배송 현황을 추적합니다. 배달증명은 온라인으로 재출력 가능 기간을 체크해 보관합니다. 반송되면 사유(폐문부재·이사·수취인불명)를 확인하고 즉시 보완해 재발송합니다.
기한까지 미이행 시에는 증빙 묶음(계약서 사본, 전입·확정일자, 등기/배달증명, 통화기록)을 정리해 두세요. 이후 절차에서 중요한 도달 시점과 최고(촉구) 사실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보내기 전 체크리스트
- 동일한 내용 3통(서명/날인 포함) 준비
- 수취인 주소 최신화(등기부·전입세대열람 등으로 확인)
- 제목·본문의 사실 문장 유지: 감정·추측·욕설 금지
- 지급 기한은 도달일 기준 ○일로 설정
- 필요시 보증금 지연손해금 산정 근거와 시작일 명시
이런 경우 이렇게
반송되면 즉시 사유를 확인하고 주소 보완 후 재발송합니다. 폐문부재라면 평일/근무시간대 재시도, 이사라면 새 주소 또는 등기부상 주소로. 수취거부 표기가 있더라도 일반적으로 도달 간주에 관한 판례/실무가 있으므로 기록을 보관하세요.
한눈에 보는 절차 흐름
왜 지금 바로 보내야 할까요
권리 행사는 언제 요구했는지가 중요합니다. 도달일을 확보하면 이후 절차에서 지연에 대한 설명이 명료해집니다. 또한 상대방 입장에서는 공식 서류를 받으면 협상 테이블에 나올 유인이 커집니다. 준비부터 발송까지 오늘 안에 끝낼 수 있도록 연결을 열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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