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보증금 영수증 정확하게 쓰는 법 | 필수 항목과 안전한 작성 팁
2025-11-14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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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보증금 영수증, 이대로 작성하면 분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임대차가 끝나고 돈을 주고받는 그 순간, 한 장의 문서가 향후 입증을 좌우합니다. 필수 항목과 표현 요령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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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과 필요성
왜 영수증이 중요한가
전세 보증금 반환은 통상 계약 종료·열쇠 반환·정산이 동시에 이뤄집니다. 이때 작성하는 영수증(수령 확인서)은 금액·일자·당사자·지급 방법·계약 정보를 한 장에 묶어 두는 증빙입니다. 추후 분쟁이 생기면 이 문서와 계좌이체 내역, 계약서 사본을 함께 제시해 입증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팁
① 가능하면 숫자와 한글 금액을 모두 표기합니다. ② 수리·공과금 공제가 있다면 항목별·금액별로 분리 기재합니다. ③ 열쇠 인도 시점과 잔여 물품(출입카드 등) 회수 여부를 함께 적어 둡니다.
체크리스트
필수 기재 항목 8가지
- ????제목 — “보증금 영수증” 또는 “보증금 수령 확인서”.
- ????당사자 — 임대인·임차인 성명(또는 상호), 연락처. 주민/사업자번호는 선택 기재.
- ????계약 정보 — 임대차 체결일, 기간, 주택 주소(동·호수 포함).
- ????금액 — 숫자와 한글 병기(예: 100,000,000원 / 일억원정).
- ????지급 방법 — 계좌이체·현금·수표 중 선택, 은행명/계좌(필요시 일부 마스킹).
- ????영수 일자 — 가능하면 시간(시·분)도 표기.
- ????특약 — 공제·원상복구 범위, 열쇠/출입카드 인도 시점 등.
- ✍️서명 — 자필 서명(또는 도장). 공동명의라면 각자 서명.
지급 방식별 요령
계좌이체·현금·수표 각각 이렇게
계좌이체 → 이체확인증 또는 거래내역 캡처를 함께 보관. “○○은행 △△계좌로 이체 완료” 식으로 적습니다.
현금 → 가능하면 피합니다. 불가피하다면 액면, 일자, 장소, 지급자/수령자를 명시하고 각자 서명합니다.
수표 → 수표번호·발행은행을 기재하고, 실물 사진/복사본을 보관합니다.
표현 가이드
분쟁을 줄이는 문구 예시
• “위 금액은 임대차계약 보증금의 정산 후 잔액으로, 공제 내역은 별첨과 같습니다.”
• “열쇠 및 출입카드는 ○○일 ○○시에 인도하였습니다.”
• “상기 금액 수령으로 임대차 보증금 반환 의무는 이행 완료되었습니다.”
주의: “향후 일체의 권리를 포기한다” 같은 포괄적 포기 문구는 분쟁 소지가 있어 지양합니다.
증빙과 보관
서류는 이렇게 묶어 두세요
영수증만 보관하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다음 자료를 한 묶음으로 보관하세요.
- ????임대차계약서 사본(확정일자 포함), 전입세대확인서.
- ????계좌이체확인서(또는 거래명세)·수표 사본 등 지급 증빙.
- ????관리비·공과금 정산서, 수리비 영수증(공제 시).
- ????️임대 목적물 등기부등본, 필요시 신분증 사본.
보증보험이나 반환보증을 이용하는 경우, 기관별 안내에 따라 전세계약서 사본·전입세대확인서·지급 확인 서류 등을 추가로 요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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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반환 문제는 정산 항목과 문구 선택에서 갈립니다. 상황을 알려주시면 케이스에 맞는 문장과 절차를 제안해 드립니다. 임대차 종료 통지부터 보증금 반환 확인서 작성, 분쟁 발생 시 다음 단계까지 함께 설계합니다.
알림
확인 및 면책공지
정확한 정보는 무료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본 정보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개별 사정(계약 형태, 공제 항목, 서류 요구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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