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보증금 완납 영수증 양식 체크리스트와 작성 요령|법도 전세금반환소송센터
2025-11-14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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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보증금 완납 영수증 양식 이렇게 준비하면 충분합니다
보증금을 모두 돌려받은 날, 한 장의 문서로 분쟁 가능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아래 체크리스트와 작성 순서대로 준비하시면, 임대차 당사자 모두가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필수 8항목 체크리스트
- 제목 — “전세 보증금 완납 영수증” 또는 “보증금 반환 확인서”.
- 당사자 — 임대인·임차인 성명(서명/날인)과 연락처.
- 임대차 표기 — 주소(동·호수), 계약 체결일과 기간.
- 금액 — 총액과 정산 잔액을 숫자+한글로 병기(예: 50,000,000원(오천만원)).
- 지급 방법 — 이체일·은행·거래번호 또는 계좌번호 뒷자리(현금이면 수령장소).
- 인도·정산 — 열쇠 인도, 관리비·공과금 정리, 하자 유무 확인 문장.
- 특약 — 미납 관리비 처리, 수리비 공제 등 합의사항.
- 작성일·서명 — 원본 2부 작성 후 각자 보관.
주소 특정
동·호수까지 표기해야 대상이 명확합니다.
금액 병기
숫자와 한글을 함께 적어 오기·변조를 줄입니다.
증빙 보관
계좌이체 확인증과 함께 보관하면 증거력이 높습니다.
작성 순서와 예시 문구
- 계약서로 주소·당사자를 확인 후 동일하게 기재합니다.
- 입금액을 숫자/한글로 적고, 잔액 여부를 명시합니다.
- 일시·방법과 거래번호(있다면)를 적습니다.
- 열쇠·원상회복·관리비 정산 사항을 체크합니다.
- 핵심 문장을 한 줄로 요약해 작성일·서명으로 마무리합니다.
예시 문구(참고용)
“위 주소의 주택에 관한 임대차계약 보증금 50,000,000원(오천만원)을 2025. 9. 30. 계좌이체로 수령하였고, 열쇠 인도 및 관리비·공과금 정산을 완료했음을 확인합니다.”
※ 실제 금액·일자·정산 내용은 귀하의 상황에 맞게 수정하세요.
빠지기 쉬운 실수
- 주소 동·호수 누락으로 대상 특정이 불명확한 경우
- 현금 수령인데 신분 확인·자필 서명이 없는 경우
- 관리비·하자 처리 공백으로 이후 분쟁이 생기는 경우
- 원본 1부만 보관해 증빙이 부족해지는 경우
보관 팁
- 이체 확인 화면을 PDF로 저장해 함께 보관합니다.
- 사진 촬영 시 금액·일시·거래번호가 선명하게 나오도록 합니다.
- 전자파일은 2곳 이상에 백업해 둡니다.
자주 받는 질문
계좌이체 내역만 있으면 충분한가요?
입금 내역은 유력한 증거이지만, 임대차 대상 주소·인도·정산까지 포함된 확인 문장이 있으면 훨씬 분명합니다. 간단한 확인서 겸 영수증을 함께 두세요.
주민등록번호는 꼭 적어야 하나요?
원칙적으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성명과 연락처만으로도 당사자 특정이 가능합니다. 불필요한 개인정보 기재는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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