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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반환 영수증 양식 제대로 작성하는 법 | 법도 전세금반환소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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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도
2025-09-30 11:45 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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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반환 영수증 양식 제대로 작성하는 법 | 법도 전세금반환소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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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반환 영수증 양식 이것만 넣으면 안전합니다

임대차가 끝나는 날, 돈을 받았다는 사실을 남기는 문서는 단순한 종이가 아닙니다. 추후 분쟁에서 누가 얼마를 언제, 어떤 사유로 지급했는지를 입증하는 핵심 증거가 되죠. 아래 체크리스트에 맞춰 차분히 준비해 보세요.

핵심만 담는 작성 원칙

1) 용도 명확화
임대차 보증금 반환’에 대한 수령 사실임을 명시합니다. 전세·월세 중 무엇인지, 전액/일부인지도 적습니다.
2) 대상 부동산 특정
주소(동·호수까지), 건물명, 계약일자를 계약서와 동일하게 표기합니다.
3) 금액과 지급 방식
숫자(₩)와 한글(금 일천만원정)로 병기하고, 계좌이체·현금·수표 등 지급 수단과 시각을 기록합니다.
4) 정산 항목
미납 임대료, 관리비, 수리비 공제 여부를 표로 정리하고 잔액을 표시합니다.
5) 서명·날인과 신분 확인
수령인(임차인) 실명 서명, 연락처. 대리 수령이면 위임관계와 신분증 사본 보관 사실을 적습니다.
6) 추가 문구
‘보증금 반환과 별개로 손해배상·원상회복 등 다른 권리관계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문장을 넣어 불필요한 권리 포기를 막습니다.

빠뜨리기 쉬운 체크포인트 8가지

  • 임대인·임차인 실명과 연락처를 모두 기재하고 서명(또는 날인)합니다.
  • 금액은 숫자와 한글을 병기하고, 지급 시간과 방식(계좌, 현금, 수표)을 적습니다.
  • 부동산 표시를 계약서 그대로 동·호수까지 맞춥니다.
  • 미납금·수리비 등 공제 항목과 산식, 잔액을 명확히 씁니다.
  • 대리 수령이면 위임장·신분 확인 사실을 적고 사본을 별도 보관합니다.
  • ‘본 영수증은 보증금 반환 사실의 확인을 위한 것’임을 문장으로 남깁니다.
  • 향후 권리(원상복구·손해배상·지연이자 등)가 소멸되지 않음을 명시해 과도한 권리 포기를 방지합니다.
  • 원본 1부는 수령인이, 사본 1부는 상대방이 각각 보관합니다.

마지막 단계와 도움이 필요할 때

임대차관계가 종료되면 열쇠 인도, 유틸리티 정산, 시설 상태 확인 사진을 함께 남겨 두면 안전합니다. 반환 사실이 일부만 이행되었거나 기한 약정이 있다면 기한·방법·연락처를 같은 문서에 정리해 두세요. 만약 지급이 지연된다면 내용증명, 임차권 등기명령, 집행권원 확보 등으로 절차를 이어가면 됩니다. 상황에 맞는 선택을 위해 아래 링크에서 바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착수금 0원 안내와 함께 상황별 전략을 전화로 빠르게 안내드립니다.
무료상담 전화 연결 상담 가능: 오전 10시 ~ 오후 6시 (공휴일 휴무 / 12~13시 점심)

안내 및 한계

본 안내는 일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구체 사정에 따라 적용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는 무료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정보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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