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 반환 영수증 제대로 받는 법|필수 기재항목과 작성 순서


2025-09-2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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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전세금 반환 영수증, 분쟁을 막는 한 장의 기록
계약 종료 정산에서 가장 많이 놓치는 문서가 바로 이것입니다. 정확한 항목과 서명·날인을 갖춘 서류로 깔끔하게 마무리하세요.
전세 보증금
작성법
양식 체크포인트
부분반환·잔금
이체확인증 보관
언제 필요하고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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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시점
전세계약 만료나 합의해지로 보증금을 돌려줄 때, 또는 일부만 먼저 돌려주는 경우에도 각각의 수령 금액에 대해 서류를 남깁니다. -
효과
보증금 변제가 끝났다는 증거가 되어 분쟁을 예방합니다. 금전 이전이 계좌이체라면 이체확인증과 함께 보관하면 더욱 안전합니다. -
형식
정해진 국가 통일 양식은 없습니다. 다만 당사자, 금액, 일자, 대상 주택 표시, 지급 방법, 서명·날인 등 필수 정보를 빠짐없이 기재해야 합니다.
필수 기재항목 체크리스트
- 당사자 표시 : 임대인·임차인의 성명, 주민(또는 생년월일), 연락처.
- 대상 주택 : 주소(동·호수 포함), 전세계약 체결일자·기간.
- 금액 : 숫자와 한글 병기(예: 금 일천만원정, 10,000,000원). 일부반환이면 남은 잔액도 기재.
- 지급 방법 : 계좌이체·현금 등, 은행명·계좌번호·입금인.
- 일자와 장소 : 수령(지급) 연·월·일.
- 서명·날인 : 임대인(수령인)의 자필서명 또는 도장. 필요한 경우 영수인 신분증 사본을 첨부.
- 특약 : 관리비 정산, 파손 보수, 열쇠 반환 등 추가 합의사항.
작성 순서와 상황별 적용
절차
- 전세계약서와 정산 내역을 확인하고 필수 항목을 메모합니다.
- 금액·계좌 정보를 다시 대조한 뒤, 이체 또는 현금 지급을 진행합니다.
- 서류에 일자와 금액을 기재하고 수령인의 서명·날인을 받습니다.
- 계좌이체라면 이체확인증을 출력·첨부하고, 원본과 사본을 각자 1부씩 보관합니다.
상황별 유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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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반환 : 회차별 금액과 남은 잔액을 명시합니다. 예: "이번에 금 ○○원 수령, 잔액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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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금 정산 : 열쇠 반환, 관리비·수도료 등 미납분 정산에 관한 합의를 함께 기재하면 분쟁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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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 수령 : 가족·대리인이 받는 경우 위임장과 신분증 사본을 함께 두면 안전합니다.
보관 팁과 자주 묻는 질문
보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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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은 습기에 강한 폴더에 보관하고, 스캔본·사진을 클라우드에 백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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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이체라면 이체확인증 또는 거래명세 화면을 출력해 영수증과 함께 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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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지급 시에는 수령인의 자필을 꼭 받습니다. 가능하면 연락처도 기입합니다.
FAQ
Q. 통장 이체내역만 있으면 충분한가요?
A. 일반적으로 입증에 도움이 되지만, 영수증과 함께 보관하면 사실관계가 더 명확합니다.
Q. 회수한 열쇠 수량도 써야 하나요?
A. 열쇠·출입카드 개수를 적어 두면 사후 분쟁을 줄일 수 있습니다.
Q. 일부만 먼저 받았는데 다음에 문제가 생기면?
A. 각 회차마다 금액과 잔액을 기재해 두면 이후 정산 근거로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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