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보증금반환소송 송달, 첫 단추부터 정확히

소장부본 송달로 재판이 시작됩니다. 주소보정, 특별송달, 전자송달, 공시송달까지 단계별로 정리했습니다.

상황별 체크포인트

• 주소보정: 반송 사유(폐문부재, 수취인부재, 수취인불명 등)를 확인하고 주민등록초본, 등기부등본, 사업자등록 조회 등으로 최신 소재지를 특정합니다. 보정기한을 넘기면 각하 위험이 있으므로 기한 내 보정이 필수입니다.
• 특별송달: 주말·야간 등 집행관이 직접 전달하는 방식이 유효할 때 활용합니다. 반복 반송, 회피 정황이 있을수록 검토 가치가 높습니다.
• 전자송달: 전자소송 동의자에게는 시스템을 통해 즉시 열람·확인이 가능해 기록 추적이 명확합니다.
• 공시송달: 주소나 근무지 자체를 알 수 없을 때 법원 게시 등 절차로 진행합니다. 결정 전에는 가능한 탐문·조회 자료를 충분히 갖추는 것이 승인에 유리합니다.
• 송달료: 등기우편 기준 1회 단가가 적용되며 사건 성격과 인원 수에 따라 예납액이 달라집니다. 반송·재송달이 늘어날수록 비용과 시간이 함께 증가합니다.

송달부터 집행까지, 한 팀으로

사건을 의뢰하면 결국 담당 변호사 1명이 전 과정을 책임지고 진행합니다. 경험 많은 변호사를 선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저희는 접수 직후 주소 특정과 송달 전략을 우선 검토하여 지연 가능성을 낮추고, 필요 시 주말·야간 전달, 전자기록 관리까지 밀도 있게 챙깁니다. 착수금은 0원에서 시작하며, 판결 선고 후 채권 집행이나 부동산 경매 단계도 안내에 따라 이어집니다. 업무시간 외에는 홈페이지에서 승소자료를 요청하시면 다음 영업일에 상담을 연결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