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보증금 완납 영수증 정확히 쓰는 법｜문장 예시·정산 체크리스트
법도
본문
월세 보증금 완납 영수증 이렇게 쓰면 분쟁 없습니다
임대차가 끝났다면 문장 하나, 숫자 표기 하나가 향후 분쟁을 가릅니다. 작성용 핵심 문장 예시와 정산 체크 항목을 순서대로 안내합니다.
필수 문구부터 정확한 금액 표기까지, 기본을 단단히
월세 보증금 완납 영수증에는 당사자 정보와 대상 주소, 계약기간, 종료 사유가 먼저 적힙니다. 이어서 금액은 숫자와 한글을 함께 적어 혼동을 줄입니다(예: 5,000,000원(오백만원)). 지급 일시와 방식은 공란 없이 표기하고, 계좌이체라면 은행명·예금주·거래번호까지 남기면 더 안전합니다. 공제 항목이 있다면 미납 차임, 관리비, 전기·가스·수도 요금, 수리·원상복구 비용처럼 항목·근거·금액·잔액을 나란히 적어 두고, 증빙은 고지서·영수증·사진으로 첨부해 보관하세요. 열쇠나 출입카드 반환, 빈집 상태 인도 시각도 확인 칸으로 정리하면 추후 분쟁에서 유리합니다. 마지막으로 작성일과 임대인·임차인의 자필 서명 또는 날인을 하고, 원본은 2부 작성해 각자 1부씩 나눠 갖는 방식을 권합니다. 과도한 권리 포기 문구는 넣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상황별 문장 예시로 빠르게 완성
단순 반환이라면 “임차인 ○○○은 위 부동산의 보증금 ○○원을 ○○년 ○월 ○일 계좌이체로 수령하였습니다.”처럼 간단 명료하게 적습니다. 공제 후 정산이면 “미납 차임 ○○원과 관리비 ○○원을 공제한 잔액 ○○원을 수령하였습니다. 공제 근거는 별첨과 같습니다.”처럼 공제 사유와 금액을 분리해 쓰세요. 누군가 대신 받는 경우에는 “수령인 ○○○은 임차인 ○○○의 위임을 받아 신분 확인 후 금원을 수령하였습니다.”라는 문장을 사용하고, 위임장과 신분증 사본을 함께 보관합니다. 이러한 문장 예시는 핵심 요소를 빠짐없이 담아 분쟁 가능성을 낮춘다는 점에서 유용합니다.
작성 전 점검 리스트
착수금 0원으로 시작
내용증명부터 임차권 등기명령, 소송 후 집행까지 초기 비용 부담 없이 상담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조건은 사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전화로 자세히 안내드립니다.
무료 승소자료 요청 바로가기※ 정확한 정보는 무료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정보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