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 반환 영수증 양식 가이드|전세금 반환 시 깔끔한 정산을 위한 핵심 체크리스트


2025-09-29 14:11
33
0
본문
보증금 반환 영수증 양식 이렇게 쓰면 분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임대차가 끝났다면 끝맺음 문서가 깔끔해야 합니다. 아래 체크리스트대로 작성하면 지급 증빙과 인도 확인, 상계·정산까지 한 번에 정리됩니다.
필수 구성 9가지
1
제목 보증금 반환 영수증
2
당사자 임대인·임차인 성명, 생년월일(또는 사업자번호), 연락처
3
부동산 표시 주소(동·호수), 임대차 기간, 확정일자(있는 경우)
4
반환 금액 총액·기수령·이번 수령·잔액을 숫자(₩)와 한글 금액 모두 기재
5
지급 수단 계좌이체라면 은행·계좌번호·예금주·거래번호, 현금이면 신분증 확인 및 자필 기재
6
인도 확인 열쇠·출입카드 반납, 빈집 상태 인도 일시
7
부속 정산 관리비·전기·가스 등 공과금, 수선·원상복구비 상계 내역
8
잔존 관계 반환·정산 범위를 제외한 잔존 채권·채무 없음 또는 구체 항목 표기
9
서명·날인 임대인/임차인 서명, 작성일자(원본 2부 작성하여 각 1부 보관 권장)
문안 작성의 요지
- 어떤 채권·채무의 수령인지 명확히 적습니다. 예: “서울 ○○구 ○○아파트 101동 101호 임대차 보증금 중 잔금”.
- 금액·지급수단·일시는 구체적으로: 금 ○○원(₩○○)을 2025-09-29 계좌이체로 수령.
- 상계·정산이 있다면 항목별 금액과 사유를 함께 기재합니다.
- 열쇠·카드 반납 및 빈집 상태 인도 시각을 함께 확인·기록합니다.
- 원본 2부를 작성해 당사자가 각 1부 보관하고, 이체확인증·사진을 첨부해 증빙력을 높입니다.
현금 수령 시 팁
- 수령인 자필로 금액과 날짜를 다시 한번 기재
- 신분증 확인(일부 번호 마스킹) 및 연락처 재확인
- 가능하면 계좌이체로 전환해 전자기록을 남기는 것이 유리
빠뜨리기 쉬운 부분
- 임대차 기간, 확정일자 유무 누락
- 기지급액·잔액 정리 없이 “전액”만 표기
- 열쇠 인도·원상복구 범위를 구두 합의만 하고 미기재
표현 예시(핵심만)
“임차인 ○○○은 서울특별시 ○○구 ○○로 ○○아파트 101동 101호 임대차 보증금 금 ○○원(₩○○)을 2025.09.29 계좌이체로 수령하였고, 관리비·전기·가스 등 공과금 정산 완료와 열쇠·출입카드 반납을 확인합니다. 본 문서에 기재된 반환 및 정산 범위를 제외한 잔존 채권·채무 없음에 상호 동의합니다. 임대인/임차인 서명 및 작성일자.”
바로 적용 체크리스트
- 계약 정보와 금액을 숫자+한글 금액으로 병기했는가
- 계좌 정보·거래번호까지 적었는가
- 열쇠·카드 인도와 빈집 상태를 확인·기록했는가
- 상계 항목·사유를 빠짐없이 적었는가
- 서명·날인과 작성일자를 빠뜨리지 않았는가
법도 전세금반환소송센터 무료상담
분쟁 가능성이 보인다면 문구 하나까지 꼼꼼히 확인이 필요합니다. 저희는 착수금 0원 정책으로 내용증명부터 임차권등기명령, 소송 진행, 승소 후 집행까지 단계별로 안내합니다. 업무시간 외에는 승소자료 요청으로 자료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안내 본 자료는 일반 정보 제공을 위한 것으로, 사실관계·사건 유형에 따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최종 판단은 무료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보증금반환영수증
#전세금반환
#영수증양식
#보증금반환확인서
#임대차정산
#열쇠인도
#관리비정산
#원상복구
#계좌이체확인증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