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 돌려받기 전 가장 안전한 순서 7단계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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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돌려받기 전 가장 안전한 순서 7단계 체크
계약이 끝났는데 아직 입금이 안 되었다면, 지금은 점유·전입신고·확정일자를 지키며 움직여야 할 때입니다. 아래 순서를 따라 이사와 권리보호를 동시에 준비하세요.
1. 보증금 돌려받기 전 반드시 지켜야 할 핵심
첫째, 집을 비우기 전에 현재 주소의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실제 점유 상태를 유지하세요. 둘째, 이사 일정이 임박했더라도 열쇠 인도는 입금 확인과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셋째, 이사가 급한 경우에는 주소를 옮기기 전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해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이어가야 안전합니다.
2. 보증금 지급 전, 통지와 증거 정리
계약 종료일을 기준으로 내용증명으로 반환기일과 계좌를 통지하고, 문자·통화 녹취·계약서 사본·관리비 정산 자료·사진 등을 한 묶음으로 보관하세요. 날짜가 보이는 형태로 정리하면 이후 절차에서 입증이 수월해집니다. 반환 약속이 지연되면 지급명령 또는 소장 접수를 준비해 두면 좋습니다.
3. 이사 일정이 먼저라면
부득이하게 먼저 이사해야 한다면 임차권등기명령을 선행하고, 등기부에 기재된 것을 확인한 뒤 이동하세요. 이 조치는 보증금을 받기 전 주소를 옮겨도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이어가게 해 줍니다. 등기 완료 전 무단 인도는 권리 보호에 불리할 수 있습니다.
4. 보증금 돌려받기 전 7단계 요약
① 계약 종료일·특약 재확인 ② 전입신고·확정일자·점유 유지 ③ 반환기일·계좌를 내용증명으로 통지 ④ 임차권등기명령 검토 및 선행 ⑤ 관리비·수리비 정산 기준 서면화 ⑥ 약속 불이행 시 지급명령 또는 소송 준비 ⑦ 입금 확인 후 열쇠 인도 및 퇴거 확인서 작성. 이 순서를 지키면 불필요한 분쟁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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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및 유의사항
상대방이 연락을 회피하더라도 통지·협의 과정을 남겨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증보험 가입 여부, 임대인의 담보권 설정, 선순위 권리 유무에 따라 대응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상황 진단 후 절차를 선택하세요. 급한 이사 일정이 생겼다면 임차권등기명령을 먼저 완료하고 이동하면 분쟁을 줄일 수 있습니다.
면책 공지
정확한 정보는 무료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정보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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