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보증금 돌려받기 전 이사 실전 가이드 | 법도 전세금반환소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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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증금 돌려받기 전 이사, 이렇게 준비하면 안전합니다
계약 만료가 다가오는데 보증금이 아직입니다. 이사 일정을 잡아야 한다면 대항력·우선변제권을 잃지 않도록 순서를 지키는 게 핵심입니다. 아래 순서대로만 따라오세요.
왜 ‘등기→이사’ 순서가 중요한가
보증금을 못 받은 채로 전출하면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이 사라질 수 있어 후순위로 밀릴 위험이 큽니다. 그래서 임대차 종료 후엔 먼저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해 등기를 마치고, 그 다음에 이사·전출을 진행해야 권리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전입과 실제 점유는 임차권등기 완료 전까지 유지하세요. 불가피한 이사 일정이 있다면, 전출·열쇠 인도는 등기 완료 확인 후 진행합니다.
보증금 미수령 상태 이사 전 체크리스트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임대차 종료와 미반환 사실을 근거로 관할 법원에 신청합니다. 결정이 나면 등기까지 마쳐야 효력이 이어집니다.
전입·점유 유지: 등기 전엔 전입신고와 실제 점유를 유지합니다. 무심코 전출하면 보호 장치가 약해집니다.
내용증명 발송: 반환 기한, 계좌, 연락처를 명시해 반환 청구 이력을 남깁니다. 이후 소송·보증금 청구 시 근거가 됩니다.
열쇠 인도: 이사 후에는 인도 사실을 문자·카톡·등기로 남기고, 관리사무소 보관 또는 임대인 수령 확인 등 증거를 확보합니다. 동시이행 원칙에 따른 정산 협의도 문서로 남겨두세요.
보증보험 가입자: 약관상 전입·점유 유지 요건, 청구 시점(보증사고 인정 요건)을 미리 확인해 불이익을 피합니다.
일정 표준안(예시)
만기 전 30~15일: 내용증명으로 반환 요구 + 보증보험(가입자) 약관 확인.
만기 도래: 미지급이면 즉시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결정 후 등기 완료 확인.
등기 완료 후: 이사·전출 진행 → 열쇠 인도 및 인도 사실 입증 자료 확보 → 정산 협의.
지금 바로 안전한 순서로 진행하세요
법도 전세금반환소송센터는 착수금 0원으로 시작합니다. 전화 한 통이면 상황에 맞는 순서를 점검해 드립니다.
02-591-5662 (평일 10:00~18:00, 점심 12:00~13:00)
현장에서 자주 묻는 포인트
전세금과 주택 인도는 동시이행입니다. 인도(열쇠·비밀번호 전달 등)를 요구받을 때는 정산 조건을 명확히 기록하세요.
임차권등기명령은 ‘신청’만이 아니라 등기 완료까지 확인해야 안전합니다. 등기부등본으로 최종 확인 후 전출하세요.
보증보험을 이용한다면 약관상 전입·점유 유지, 청구 기한 등 조건을 준수해야 합니다. 요건을 놓치면 이행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안내 및 유의사항
정확한 정보는 무료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본 글의 정보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개별 사정에 따라 적용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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