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영수증 양식 제대로 작성하는 법|법도 전세금반환소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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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영수증 양식 이렇게 쓰면 안전합니다
반환 단계에서 빠지기 쉬운 항목을 체크해 분쟁 위험을 줄이고, 계좌이체 증빙과 함께 보관하는 요령을 안내합니다.
1. 전세 영수증은 무엇을 증명하나요
임대차 계약에서 금액을 지급·수령했다는 사실을 기록하는 문서입니다. 반환 단계에서 전액인지 일부인지, 공과금·수리비 등 공제 항목이 있는지를 함께 적어두면 이후 정산에 도움이 됩니다. 계약서 원본과 함께 보관하되, 은행 이체내역 또는 이체확인증을 출력해 영수 사실과 연결해 두는 방식이 가장 깔끔합니다. 월세의 경우에는 현금영수증 발급이나 자진신고 제도를 활용할 수 있으며, 보증금 증액이 있었다면 기존 계약과 재계약의 금액을 구분해 적는 편이 안전합니다.
2. 필수 기재 항목 체크리스트
- 제목 — “영수증” 또는 “보증금 반환 확인서”.
- 당사자 — 임대인·임차인의 성명(또는 상호), 연락처, 필요 시 주민등록번호/사업자등록번호 일부.
- 부동산 표시 — 주소(동·호 포함)와 임대차 기간.
- 금액 — 아라비아 숫자와 한글 금액 병기 예: 금 50,000,000원(오천만원정).
- 지급 일시·방법 — 날짜, 계좌이체/현금/수표 중 표기(은행·계좌 끝자리 기재).
- 반환 범위 — 전액/일부 여부, 공제 사유(미납 공용비, 수리비 등)와 금액.
- 특약 — 열쇠 인도, 원상복구, 보증보험 처리 등 간단 메모.
- 작성 일자와 서명 — 서명 또는 날인. 신분증 사본, 인감 사용 시 함께 보관.
- 부수 — 동일 원본 2부 작성 후 각 1부 보관을 권장.
3. 상황별 작성 요령
① 계약 진행 중(계약금·중도금·잔금)에는 지급 구분을 명확히 하고 다음 지급일과 잔액을 남깁니다. ② 갱신·증액이 있을 때는 증액분을 기존 금액과 구분하여 합계를 표기합니다. ③ 반환 단계에서는 열쇠 인도, 관리비·공용비 정산, 원상회복 범위를 간단히 적어두면 이후 분쟁이 줄어듭니다. 숫자 앞 공란은 ‘일’ 등으로 채워 임의 보충을 막는 방식이 실무에서 널리 쓰입니다.
4. 자주 묻는 포인트
- 계좌이체만으로 충분한가요? 통장 사본이나 이체확인증을 함께 보관하면 현금 수령보다 입증이 수월합니다.
- 월세는 어떻게 하나요? 월세 지급은 현금영수증 발급 또는 자진신고가 가능합니다. 임대인이 발급하지 않아도 신고 절차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 확정일자와의 관계 계약증서에 확정일자를 받아야 우선변제권이 생깁니다. 단순한 영수 문서에 확정일자를 받아도 동일한 효력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5. 문구 예시(필요 부분만 참고)
“상기 임대차(주소 ○○시 ○○구 ○○로 ○○, ○동 ○호) 보증금 중 일금 50,000,000원(오천만원정)을 2025-09-28 계좌이체로 수령하였습니다. 공제 내역: 관리비 미납 100,000원. 잔액 0원. 2025-09-28. 임대인(서명), 임차인(서명).”
상황에 맞게 수치·날짜·주소만 바꿔 기록하세요. 전체 서식을 공개 제공하지는 않지만, 위 핵심 요소만 정확히 반영하면 충분한 증빙으로 기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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