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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증금 반환 영수증 양식 정확하게 작성하는 법｜법도 전세금반환소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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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증금 반환 영수증 양식, 분쟁 없이 끝내는 작성 순서

주소·금액(숫자와 한글 병기)·지급 일시와 방법·잔액·특약을 한 장에 담으면 나중에 다툼이 거의 없습니다. 아래 순서를 그대로 따라가세요.

핵심 구성을 먼저 확인하세요

이 문서에 반드시 들어가야 할 항목

영수증은 임대인과 임차인, 대상 부동산의 정확한 주소, 수령한 금액, 지급 일시·방법, 남은 잔액 유무, 필요한 특약, 작성 일자와 서명을 한 장에 명확히 담는 문서입니다. 금액은 숫자와 한글을 함께 적어 변조 여지를 줄이고, 계좌이체라면 은행명·계좌번호·거래일시·거래번호까지 남겨 두세요.

분할 지급이라면 계약금·중도금·잔금 단계별로 각각 영수 여부를 표시하고, 반환 시에는 관리비·체납금·원상복구 등 정산 항목을 간결히 기록합니다.

당사자 성명·주소(필요 최소한의 식별 정보)
대상 부동산 주소와 동·호수
수령 금액 — 숫자+한글 병기
지급 일시·방법(계좌/현금/수표)
잔액·공제 내역·특약
작성일·서명(자필) 및 연락처
원본 2부 작성 후 각 1부 보관

작성 순서 5단계

한 장으로 끝내는 작성 순서

기본 정보 — 임대인·임차인 성명과 주소, 계약명(주택임대차), 계약 체결일을 정확히 적습니다.

금액 표기 — 예: 80,000,000원 (팔천만원). 분할된 경우 계약금·중도금·잔금 중 무엇을 받는지 구분합니다.

지급 방식 — 계좌이체면 은행·계좌번호·거래일시·거래번호, 현금이면 신분 확인 흔적과 수령자 자필을 남깁니다.

인도·정산 확인 — 열쇠·비밀번호 인도, 관리비·전기·가스·수도 등 정산 완료, 추가 청구 없음 여부를 간결히 기재합니다.

서명·보관 — 작성일 표기 후 자필 서명. 원본 2부를 작성해 당사자 각 1부씩 보관합니다.

예시 문장: “위 금액은 ○○아파트 101동 101호 임대차 보증금 중 잔금으로, 2025-10-16 계좌이체로 수령하였음.”

체크포인트

자주 틀리는 부분과 바로잡기

금액 오기 — 숫자와 한글 금액이 다르면 분쟁 원인. 둘을 맞추고, 쉼표·단위를 정확히 표기하세요.
주소 누락 — 동·호수 미기재가 흔합니다. 등기부상의 표시와 동일하게 적는 것이 안전합니다.
지급 일시 공란 — 이체라면 거래일시·거래번호까지, 현금이라면 수령 시각과 신분 확인 흔적을 남깁니다.
정산 미완료 — 관리비·공과금·원상복구가 정리되지 않았는데 서명하면 분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계좌이체 vs 서면 — 이체확인증만으로도 지급 사실 입증은 가능하지만, 공제·인도·추가 청구 없음까지 정리하려면 서면 영수증을 추가로 남기는 편이 좋습니다.

상황별 작성 팁

계좌이체·현금 수령별로 이렇게 적으세요

계좌이체 은행명·예금주·계좌번호·거래일시·거래번호를 적고, ‘잔액 없음’ 또는 ‘잔액 ○○원’으로 마무리합니다. 현금 수령이면 신분 확인(신분증 앞자리 등 필요한 최소 정보), 수령자 자필, 수령 시각을 남겨 두세요. 분할 반환 시에는 각 차수별 영수 문구를 따로 적어 누락을 방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