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 반환 영수증 양식 제대로 받는 법 | 법도 전세금반환소송센터
2025-11-05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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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도 전세금반환소송센터
전세금 반환 영수증 양식, 분쟁에 강하게 작성하는 방법
계약 종료 후 금액을 받았다는 사실을 명확히 남기는 서류는 추후 다툼을 막는 핵심 증거가 됩니다. 아래 순서대로 체크하면 깔끔한 문구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보증금 반환잔금/부분 반환계좌이체 증빙서명·날인지연이자 다툼 예방
언제 작성하나요
임대차가 만료되었거나 합의해지로 금액을 돌려줄 때, 혹은 일부만 먼저 지급하는 경우마다 금액별로 문서를 남겨 두면 안전합니다. 계좌이체라면 은행 이체확인증과 함께 보관하세요.
필수 기재항목 체크리스트
- 당사자 표시 — 수령인(임차인) 성명·연락처, 지급인(임대인) 성명·연락처
- 대상 주택 — 주소(동·호수 포함), 임대차 기간
- 수령 금액 — 총 보증금·기지급액·이번 영수액·잔액(있다면)
- 지급 일시·방법 — 날짜, 계좌이체/현금 여부, 은행명·계좌번호·거래번호
- 용도/성격 — 계약금/중도금/잔금/부분 반환 중 어떤 금액인지
- 특약 — 공과금 정산·파손 수리비 공제 등 공제 항목이 있다면 구체 금액 기재
- 서명·날인 — 자필 서명(전자서명 가능), 쌍방 원본 각 1부 보관
형식은 자유지만 위 항목이 빠지지 않게 정리하면 효력이 분명해집니다.
분쟁에 강한 표현 문구 팁
문장은 간결할수록 해석 여지가 줄어듭니다. 아래와 같이 대상 주소, 수령 금액, 지급 일시·방법을 한 줄에 담아 보세요.
표현 예시
“위 금액은 서울 ○○구 ○○아파트 101동 101호 임대차 보증금 중 잔금으로, 2025-09-23 계좌이체로 수령하였음.”
현금 수령이면 신분증 확인 및 자필 기재를 남기고, 이체라면 은행명·예금주·거래번호까지 적습니다.
부분 반환과 공제 금액은 이렇게
- 부분 반환 — 지급할 때마다 별도 문서를 작성하고, 각 문서에 누적 수령·잔액을 표시합니다.
- 공제 항목 — 관리비·수도광열비·수리비 등은 합의 근거와 금액을 구체적으로 적습니다.
- 인도(열쇠)와 연계 — 퇴거·열쇠 반환 일시를 함께 기록하면 지급과 인도의 관계가 분명해집니다.
금액 흐름이 보이도록 총액 → 기지급 → 이번 수령 → 잔액을 한 눈에 표시하세요.
증빙 첨부 & 보관 요령
- 계좌이체라면 이체확인증 또는 거래내역서 사본을 스테이플/전자첨부로 함께 보관
- 원본 2부 작성 후 임대인·임차인 각 1부 보관(전자서명 시 PDF 각자 보관)
- 연락·통지 이력(문자·카톡 캡처 등)을 폴더로 정리, 지연이자 다툼 시 유용
서류는 스캔하여 클라우드에 이중 보관하면 분실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분쟁 예방 5포인트
- 문구에 주소·금액·일시·방법을 반드시 포함
- 부분 지급은 건별로 문서화하고 누적 잔액 병기
- 공제는 항목·근거·금액을 구체 기재
- 서명·날인은 쌍방 동일본, 전자서명 시 서명 인증정보 함께 저장
- 가능하면 이체증빙을 함께 붙여 영수증 + 거래내역 세트로 보관
전문가 검토가 필요하신가요
착수금 0원 정책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금액·표현·증빙 첨부까지 점검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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