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영수증 양식 작성 체크리스트와 안전 문구 예시|법도 전세금반환소송센터
2025-11-0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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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영수증 양식 제대로 쓰는 법
계약금·중도금·잔금 수령 사실을 분쟁 없이 증명하려면 문장 한 줄까지 정확해야 합니다. 아래 체크리스트를 따라 작성하시면 깔끔합니다.
필수 기재항목 10가지
1
작성일과 수령일시를 분리하여 적습니다. (예: 2025-11-04 14:00)
2
거래명은 “주택임대차 보증금(계약금/중도금/잔금)”처럼 용도를 명확히 표기합니다.
3
임대인·임차인 이름/주소와 연락처. 주민등록번호는 필요 최소한만.
4
임대차 목적물 주소와 동·호수까지 정확히.
5
금액은 숫자와 한글 병기: 80,000,000원 (팔천만원).
6
지급방식 및 근거: 계좌이체(은행/계좌/예금주/거래번호), 현금(영수증 번호), 수표(발행은행/번호).
7
수령사실과 잔액: “위 금액을 확정적으로 수령하였고, 잔액 없음/잔액 ○○원”.
8
관리비·공과금 정산 여부, 열쇠·비밀번호 인도 확인 문구.
9
특약이 있으면 항목으로 분리해 명확히 기재.
10
서명(자필) 또는 기명날인 후 원본 2부 작성, 각 1부 보관.
문장형 예시 표현(필요 문구를 골라 쓰세요)
수령 확인
“임차인 ○○○는 2025년 11월 4일, 서울 ○○구 ○○로 ○○, ○동 ○○호 주택임대차 보증금 잔금 80,000,000원(팔천만원)을 계좌이체(△△은행 123-45-67890, 예금주 ○○○)로 임대인 ○○○에게 지급하였고, 임대인은 이를 확정적으로 수령하였습니다.”
정산/인도
“열쇠 및 출입 비밀번호를 인도받았고, 전기·가스·수도·관리비 등 공과금은 잔액 없음으로 정산되었습니다. 별도 하자나 미수금에 관한 특약은 없습니다(또는 ‘별첨 1 참조’).”
자주 틀리는 부분과 빠른 점검
A
주소·호수 누락은 분쟁의 주 원인입니다. 등기부등본 주소 체계와 동일하게 적으세요.
B
금액 오기 방지: 숫자+한글 병기, 자리마다 쉼표, 마지막에 원 단위를 명확히.
C
일시 공란 금지: 이체 시각/거래번호까지 적으면 추적이 쉬워집니다.
D
현금거래 시에는 현금영수증 발급 번호를 함께 적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참고: 전세 보증금 수령 사실을 적은 문서는 증빙으로 유용하지만, 주택임대차 계약서가 아닌 단순 영수증에는 확정일자를 받아도 우선변제권 효력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임대차계약서를 정식으로 갖추고 별도로 관리하세요.
보관 요령과 안전 체크
원본·사본
원본은 각 1부, 서명날인 동일본으로 보관. 사본은 PDF 스캔과 사진 2종.
계좌이체 증빙
이체확인증/거래내역서 캡처를 함께 묶어 보관하면 입증력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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