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보증금 반환 영수증 양식 한 번에 정리｜법도 전세금반환소송센터
법도
본문
전세 보증금 반환 영수증 양식 이렇게 작성하면 분쟁이 줄어듭니다
임대차가 끝났다면 전세 보증금 반환 영수증 양식은 간결하고 동일 기준으로 작성되어야 합니다. 주소·금액·지급 시점과 방식, 공제 내역, 서명·날인을 빠짐없이 남기면 이후 정산 분쟁을 확 줄일 수 있습니다.
왜 지금 정확한 양식이 필요할까요
영수증은 단순 ‘받았다’는 표시가 아니라, 임대차 종료와 정산 사실을 확인하는 핵심 기록입니다. 동일 문구와 체크리스트로 작성하면, 추후 보증기관 보증금 반환자금, 재판 등 법적 절차에서도 신뢰 자료로 기능합니다. 현금이든 이체든, 전세 보증금 반환 영수증 양식을 표준화하면 서로의 기억이 달라져도 증빙이 명확합니다.
작성 전 체크리스트 8가지
- ① 임대인·임차인 성명과 연락처, 서명 또는 날인
- ② 임대차 부동산 표시(주소·동·호) — 계약서와 동일 표기
- ③ 지급 금액(숫자 & 한글 병기), 지급 일시
- ④ 지급 방법(계좌·현금·수표) 및 거래번호·은행명·예금주
- ⑤ 공제 항목(미납차임·수리비 등)과 산식, 잔액
- ⑥ 대리 수령 시 위임장·신분 확인 사실 기재
- ⑦ “본 영수증은 보증금 반환 사실 확인을 위한 것”이라는 문장
- ⑧ 원본 1부/사본 1부 각각 보관
상황별 문구, 이렇게 쓰면 안전합니다
① 일시 전액 반환
“위 금액은 △△아파트 101-101 보증금 전액으로, 2025-09-23 계좌이체로 수령하였음.”
② 분할 지급(계약금·중도금·잔금)
“위 금액은 같은 주소 임대차 보증금 중 중도금으로, 2025-09-10 이체로 수령하였음. 잔액 ○○원.”
③ 공제 후 잔액
“미납차임 ○개월분(○○원) 및 수리비(○○원) 공제 후 잔액 ○○원을 2025-09-23 현금으로 수령하였음.”
④ 현금 수령 — 신분 확인(신분증 확인 여부), 자필 금액·서명 필수.
⑤ 대리 수령 — 위임장 첨부, ‘대리 수령’ 문구와 위임자·수임자 표시.
⑥ 공동임차 — 지분 비율·공동 서명, 각자 수령액을 개별 표기.
⑦ 지급 증빙 — 계좌이체 확인서·거래내역을 함께 보관.
한 장으로 끝내는 작성 순서
- 부동산 표시를 계약서 그대로(동·호 포함) 적습니다.
- 임대인·임차인 인적사항과 연락처를 씁니다.
- 지급 금액을 숫자와 한글로 병기하고, 일시·방법을 함께 적습니다.
- 공제 항목이 있으면 산식과 잔액을 분명히 기재합니다.
- 특약으로 ‘권리(원상복구·손해배상·지연이자) 포기 아님’을 명시해 과도한 포기를 방지합니다.
- 서명 또는 날인 후, 원본·사본을 각각 보관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핵심 답변
계좌이체 영수증만으로 충분한가요?
거래내역·이체확인서는 강력한 지급 증빙입니다. 다만 임대차 표시·공제 내역까지 한 장에 남기려면 별도의 전세 보증금 반환 영수증 양식을 함께 보관하는 편이 분쟁 예방에 유리합니다.
보증기관·공공양식이 필요한가요?
보증상품·보증금 반환자금 취급 시에는 해당 기관 소정 확인서가 요구될 수 있습니다. 일반 정산용이라면 위 체크리스트대로 작성한 사적 영수증으로 충분합니다.
빈칸만 채우면 되는 문장 조합
“위 금액은 주소 임대차 보증금 (전액/중도금/잔금)으로, YYYY-MM-DD (계좌이체/현금/수표)로 수령하였음. 공제항목·금액을 공제한 잔액 금액 수령 완료.”
문장은 짧게, 숫자는 구체적으로, 용어는 계약서와 동일하게 맞추는 것이 핵심입니다.
법도 전세금반환소송센터 무료 상담
착수금 0원으로 시작합니다. 임대차 종료 정산부터 내용증명, 임차권등기명령, 소송·집행까지 전담 변호사 1명이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합니다. 전화가 어려운 시간에는 ‘승소자료요청’으로 자료를 먼저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안내
정확한 정보는 무료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정보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