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사기 내용증명, 이렇게 보내면 빠르게 증거가 남습니다


2025-09-0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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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사기 내용증명, 이렇게 보내면 빠르게 증거가 남습니다
집주인 연락이 끊기거나 반환 기한이 지나간 상황이라면, 전세 사기 내용증명으로 계약 해지 통보와 보증금 반환 요구를 문서로 남기세요. 전자방식과 우체국 접수 중 무엇을 선택할지, 기한은 어떻게 적을지, 보낸 뒤 무엇을 해야 하는지까지 정리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지금 준비하세요
다음 중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전세 사기 내용증명을 우선 발송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보증금 반환일이 지났는데 미지급
집주인 연락두절·회피
등기부에 근저당/압류 급증
경매·강제집행 공고 확인
명의자가 다수·대리인만 응대
보증보험(예: HUG) 이행 청구 전 단계
전세 사기 내용증명, 보내는 순서
1
사실관계 정리 — 계약서, 전세보증금·지급일, 전입·확정일자, 통장 거래내역, 통화·문자 기록을 한 파일로 모읍니다.
2
수신인과 주소 확인 — 등기부상 소유자(공동소유자 포함), 계약서상 임대인에게 모두 보내고, 등기부 주소·계약서 주소·실제 거소 중 확인 가능한 곳으로 지정합니다.
3
핵심 문구 구성 — 계약 정보와 미지급 사유를 적시하고, ○일 내(통상 7~14일) 보증금 전액과 지연손해금 지급을 요구합니다. 불이행 시 임차권등기명령·지급명령·소송 등 법적 절차로 진행하겠다는 예고를 명확히 남깁니다.
4
발송 방식 선택 — 우체국 창구 또는 전자내용증명(인터넷)을 이용합니다. 등기우편에 배달증명을 병행하면 수령 여부 입증에 유리합니다.
5
증빙 보관 — 제출 문서, 영수증, 접수번호, 반송봉투/교부 내역을 사건 폴더에 보관하고, 기한 경과 후 조치 계획을 캘린더에 기록해 둡니다.
작성 시 놓치기 쉬운 핵심
감정표현보다 사실·날짜·금액이 우선입니다. 가능하면 객관 자료를 첨부하고, 아래 요소를 빠짐없이 포함하세요.
- 계약체결일·만기일, 보증금 총액과 미지급 잔액
- 반환 요청 기한과 지급 계좌(은행·예금주·계좌번호)
- 지연손해금 산정 근거(민법상 이자율 또는 약정이자)
- 향후 진행 예정 절차(임차권등기명령, 지급명령, 소송 등)
- 발신인 정보 및 연락 수단(주소·전화·이메일)
보낸 뒤, 이렇게 움직이세요
기한이 지나면 기다리지 말고 즉시 후속 절차로 전환합니다. 이사 일정이 임박했다면 임차권등기명령을 통해 대항력·우선변제권 유지를 검토하고, 보증보험에 가입했다면 보증이행 청구를 준비하세요. 반환이 계속 지연되면 지급명령 또는 소송을 진행하면서 필요 시 가압류도 병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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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수금 0원으로 시작합니다. 내용증명부터 임차권 등기명령, 소송·경매·채권집행까지 단계별로 돕습니다. 패소한 임대인에게 변호사 비용을 청구하는 구조이므로 의뢰인의 초기 부담을 줄였습니다. (사안에 따라 예외가 있을 수 있으며, 전화 주시면 자세히 안내드립니다.)
상담: 02-591-5662 · 평일 10:00~18:00 (공휴일 휴무/12~13시 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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