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증명 전세금 보내는 법과 실무 문구 핵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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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증명 전세금, 지금 보내야 할 때와 올바른 순서
계약이 끝났는데도 돌려받지 못했다면, 내용증명 전세금 요구부터 정확히 진행하세요. 도달을 남기고, 다음 단계(임차권등기명령·소송·지연이자 청구)까지 연결해야 안전합니다.
언제 보낼까
계약기간이 종료했는데 반환이 지연되거나, 합의한 해지일이 도래했는데도 지급이 없다면 내용증명 전세금 요구를 먼저 진행합니다. 이 통지로 종료·요구·기한이 명확해지고, 분쟁 시 ‘언제 청구했는지’에 대한 입증에 도움 됩니다. 일반 우편이 아닌 우체국 증명 서비스를 이용해 도달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내는 순서 한 번에 정리
- 주소 재확인 — 등기부·주민등록표 초본 등으로 임대인 주소를 확인합니다. 필요 시 회사·단체면 등기부상 본점주소를 병기합니다.
- 핵심 문구 정리 — 계약종료 또는 해지 의사표시 + 전세금 반환 요구 + 계좌 지정 + 이행 기한(통상 7~10일)을 한 문단으로 명료화합니다.
- 동일 본문 3부 — 우체국 접수용·수신용·보관용으로 준비합니다. 접수 시 ‘배달증명’을 함께 신청하면 언제 도달했는지까지 남길 수 있습니다. 온라인(인터넷우체국) 접수도 가능합니다.
- 접수 및 보관 — 접수인 날인이 찍힌 발신인 보관용을 파일·사진으로 보관하고, 증빙(계약서 사본·이체내역 등)은 별첨 목록으로 정리합니다.
- 반송·수취거절 대응 — 반송되면 주소 보정 후 재발송을 검토합니다. 정당한 사유 없는 수취거절이라면 도달로 평가될 여지가 있으므로 배달자료를 확보합니다.
작성 포인트: 한 문단에 핵심을 담으세요
감정 표현을 줄이고 사실·날짜·금액·요구사항을 중심으로 씁니다. 제목은 “계약종료에 따른 전세금 반환 요청의 건”처럼 상황이 드러나게, 본문에는 종료사실·반환요청·지급기한·입금계좌를 명확히 적습니다. 내용증명 전세금 문구는 길기보다 정확해야 하며, 필요한 경우 특약·연체 내역·원상복구 범위를 부속 문서로 붙입니다. 비용은 우체국 기준으로 기본 수수료와 등기요금이 합산되며, 장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 다음 단계까지 연결해야 안전합니다
기한이 지나도 지급이 없다면, 주택을 비우기 전 임차권등기명령을 검토해 대항력·우선변제권을 유지하세요. 이후에는 지급명령 또는 전세금 반환 소송으로 이어가며, 지연이자(지체책임) 청구 가능성도 함께 점검합니다. 내용증명 전세금 요구와 도달 관리가 되어 있어야 다음 절차에서 유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반송되면 효력이 없나요?
주소 보정 후 재발송이 우선이며, 수취거절 등 정당한 사유 없는 거절의 경우에는 실제 도달로 평가될 수 있어 배달기록이 중요합니다.
온라인으로도 보낼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인터넷우체국에서 본문 입력 또는 파일 첨부 방식으로 진행하고, 회신 알림·배달증명을 함께 설정해 관리합니다.
월세 계약도 대상인가요?
보증금이 있는 임대차라면 전세·월세를 불문하고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 점검이 필요하신가요
법도 전세금반환소송센터는 통지 문구 점검부터 임차권등기명령·소송·강제집행까지 연결 흐름을 무료로 안내합니다. 착수금 0원으로 시작할 수 있으며, 조건은 상담 시 투명하게 설명드립니다.
상담 가능 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공휴일 휴무/12시~1시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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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정보는 무료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본 정보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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