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보증금 돌려받기 전에 꼭 확인할 체크 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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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보증금 돌려받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9가지
계약만료가 다가오면 월세 보증금 돌려받기 전에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실제 분쟁을 다뤄온 경험을 바탕으로, 퇴거 당일에 흔히 생기는 차감·지연 문제를 줄이는 실전 체크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만료 30일 전부터 준비하면 분쟁 감소
사진·영상·계량기 지침 퇴거 직전 촬영
열쇠반납 및 정산 합의서 문구 준비
계약만료 통지와 일정 조율
첫 단계는 월세 보증금 돌려받기 전에 계약만료 또는 해지 의사를 서면으로 통지하는 것입니다. 문자보다 내용이 명확한 이메일이나 우편(등기)을 권장하며, 방문 전달 시에는 수령 확인 서명을 받아두세요. 통지에는 퇴거 예정일, 열쇠반납 시점, 보증금 정산 방법을 함께 기재해 분쟁의 여지를 줄입니다. 일정 조율이 되면 관리사무소 또는 집주인과 사전 점검 일자를 잡아 손상 여부를 미리 확인해두면 좋습니다.
퇴거 점검에서 꼭 보는 항목
분쟁의 상당수는 원상복구 비용과 보증금 차감에서 발생합니다. 생활 마모는 임차인 책임이 아닌 경우가 많지만, 고의·과실이나 비정상 사용으로 인한 파손은 복구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벽·바닥 스크래치, 도배·장판 오염, 문·손잡이·경첩 파손, 보일러·가스밸브·환기 설비 작동 여부를 함께 확인하세요. 점검표에는 ‘파손 위치·상태·복구 방법·비용 부담 주체’를 구체적으로 적고, 현장 사진을 즉시 촬영해 저장해두면 이후 증빙에 유리합니다.
일반적인 변색·마모는 비용 전가 논란이 잦아 객관적 사진 확보가 중요합니다.
보일러 점화, 전등, 수도·배수, 가스차단 등 기본 기능을 최종 점검합니다.
도어락 비밀번호 초기화, 리모컨·분리키·출입카드 등 부속품 리스트업.
스크래치·찍힘·곰팡이 등은 위치를 특정하고 사진·영상으로 남깁니다.
공과금 정산·열쇠반납·합의서 작성
월세 보증금 돌려받기 전에 전기·가스·수도 계량기 수치를 촬영하고, 관리비는 청구서 기준으로 기간을 나눠 정산합니다. 미납 임대료나 약정 손해배상 항목이 있다면 별도로 정리하여 보증금에서의 차감 여부를 합의합니다. 열쇠반납 시에는 인도 일시·공과금 정산 범위·복구 책임과 방법·보증금 지급기한을 합의서에 명시해 두면 이후 지연이나 추가 청구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합의서와 별도로 계좌이체 영수 내역, 문자 기록을 함께 보관하세요.
전기·가스·수도 수치 사진을 퇴거 직전에 촬영해 저장.
임대료 잔액, 관리비, 수선비, 청소비 등 항목별 합의.
지급 날짜·계좌를 서면 합의하여 지연을 예방.
지급 지연·차감 분쟁에 대비하는 방법
만료일이 지났는데 보증금이 제때 지급되지 않거나 과도한 차감이 요구되면, 정리된 사진·점검표·합의서를 근거로 이행을 요구하세요. 필요한 경우에는 내용증명으로 지급기한을 재통지하고, 반환이 계속 지연될 때는 법률 절차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사안에 따라 임차권 등기명령이나 소송 제기, 보증 가입자라면 보증기관 이행청구 등 선택지가 있으니, 상황에 맞는 절차를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 도움으로 분쟁을 줄이고 빠르게 받는 방법
법도 전세금반환소송센터는 실제 사건 기준의 점검표와 합의 문구 점검을 통해, 월세 보증금 돌려받기 전에 준비해야 할 부분을 하나씩 정리해드립니다. 착수금 0원 정책으로 부담을 낮추고, 사건 종료까지 일관되게 지원합니다.
대표 변호사 엄정숙 · 부동산·민사 전문 · 공인중개사 자격 보유 · 다수 언론 출연
홈페이지 www.jeonsela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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