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 영수증 양식 가이드|필수 항목·작성 요령·확인 포인트 > 전세소송실무연구

본문 바로가기

고객센터

보증금 영수증 양식 가이드|필수 항목·작성 요령·확인 포인트

profile_image
법도
2025-10-31 15:58 168 0

본문

보증금 영수증 양식 가이드|필수 항목·작성 요령·확인 포인트
핵심 가이드

보증금 영수증 양식, 이렇게 쓰면 분쟁에 강합니다

주소·계약정보·금액·지급 일시/방법·인도/정산 확인·서명 보관까지 한 번에 정리해 두면 이후 이의제기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필수 항목

문서에 반드시 들어갈 여섯 가지

  1. 대상 주택 주소와 계약 정보 — 계약일, 임대인·임차인 성명(또는 상호)과 연락처.
  2. 수령 금액 — 숫자와 한글 병기 권장, 잔액 유무를 함께 표시.
  3. 지급 일시·방법 — 계좌이체·현금·수표 중 선택, 필요 시 거래번호/은행명/예금주.
  4. 인도 및 정산 — 열쇠 반납, 관리비·공과금·수선비 정산 여부.
  5. 확인 문장 — “위 금액을 보증금으로 수령(또는 반환)하였음”처럼 핵심을 한 문장으로.
  6. 작성 일자와 서명 — 자필 서명(또는 직인), 원본 보관 부수 표시.

간결 문구 예

“위 금액은 서울 ○○구 ○○아파트 101동 101호 임대차 보증금잔금으로, 2025-09-23 계좌이체로 수령하였음. 열쇠 반납 및 관리비 정산 완료.”

상황에 따라 계약금·중도금·잔금으로 구분 표기 가능합니다.

절차

작성 순서 한 번에 끝내기

  1. 계약서로 주소·당사자를 확인하고 기재합니다.
  2. 입금액을 숫자/한글 둘 다 표기하고, 잔액 여부를 명시합니다.
  3. 지급 일시·방법과 거래번호(있다면)를 적습니다.
  4. 열쇠·인도·정산 사항을 체크리스트로 확인합니다.
  5. 핵심 문장을 한 줄로 요약해 적고, 일자·서명으로 마무리합니다.
주의

빠지기 쉬운 실수 네 가지

  • 주소 동·호수 누락으로 대상 특정이 불명확한 경우.
  • 현금 수령인데 신분 확인·자필이 없는 경우.
  • 관리비 등 정산 항목 공백으로 이후 분쟁 발생.
  • 원본 1부만 보관해 증빙 부족이 되는 경우.

계좌이체 영수증만 있어도 충분한가요?

이체확인증은 유력한 증거가 되지만, 임대차 대상 주소·인도·정산까지 담긴 확인 문장이 있으면 훨씬 명확합니다. 간단한 확인서 겸 영수증을 함께 작성해 두는 것을 권합니다.

잔액이 남는 경우에는 어떻게 쓰나요?

“총 보증금 ○○원 중 이번에 ○○원을 수령, 잔액 ○○원”처럼 남은 금액을 명확히 표기하세요. 이후 지급 일정이 있다면 별도 문장으로 기재합니다.

열쇠 반환과 하자 보수는 어디에 적나요?

‘인도 및 정산’ 항목에 열쇠 개수하자 보수 합의(있다면)를 체크 형식으로 남기세요. 객관 자료(사진·견적서)가 있으면 함께 보관하면 안전합니다.

무료 상담

법도 전세금반환소송센터와 바로 확인하세요

착수금 0원 정책으로 시작해 단계별로 점검합니다. 필요하면 내용증명부터 소송 후 집행까지 절차를 일관되게 안내해 드립니다. 업무시간 외에는 홈페이지에서 승소자료를 요청하시면 확인 후 연락드립니다.

※ 본 안내는 일반 정보 제공 목적입니다. 정확한 정보는 무료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정보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연관 키워드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
전체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