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보증금 돌려받기 체크리스트와 지연이자 기준 | 법도 전세금반환소송센터
2025-11-02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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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보증금 돌려받기, 분쟁 없이 끝내려면
계약만료부터 열쇠반환·원상복구·정산까지, 월세 보증금 돌려받기 핵심 절차
반환 시점은 보통 임대차기간 종료와 주택 인도(열쇠반환), 원상복구, 관리비·수도광열비 정산이 맞춰질 때 시작됩니다. 이후 미지급이 계속되면 지연이자 청구, 내용증명, 임차권등기명령 순으로 대응합니다.
돌려받는 기본 흐름
1) 계약만료·갱신거절 정리
기간만료 또는 갱신거절 통지가 완료되었는지 확인합니다. 전월세 계약서, 통지 시점 기록을 보관하세요.
기간만료 또는 갱신거절 통지가 완료되었는지 확인합니다. 전월세 계약서, 통지 시점 기록을 보관하세요.
2) 열쇠반환·원상복구
집을 비우고 열쇠를 인도하며, 파손·수리 항목을 임대인과 점검표로 확인합니다. 사진·영상 증거를 남겨 분쟁을 줄입니다.
집을 비우고 열쇠를 인도하며, 파손·수리 항목을 임대인과 점검표로 확인합니다. 사진·영상 증거를 남겨 분쟁을 줄입니다.
3) 관리비·공과금 정산
관리비, 전기·수도·가스, 수리비 공제 내역을 서면으로 남겨 최종 금액을 확정합니다.
관리비, 전기·수도·가스, 수리비 공제 내역을 서면으로 남겨 최종 금액을 확정합니다.
4) 미지급 시 대응
지연이자를 포함해 내용증명으로 지급기한을 특정하고, 필요하면 임차권등기명령·소송으로 전환합니다.
지연이자를 포함해 내용증명으로 지급기한을 특정하고, 필요하면 임차권등기명령·소송으로 전환합니다.
지연이자는 언제부터 붙나요?
일반적으로 이사(인도) 다음 날부터 법정이율 기준의 지연이자가 발생합니다. 열쇠를 실제로 돌려주고 그 사실을 임대인에게 알렸는지(인도·통지) 입증 자료를 확보하세요. 소송으로 진행되면 소송촉진에 관한 법률상 이율이 적용되는 시점이 따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핵심 체크 열쇠 인도 사실 통지, 점유 종료 시점, 공제 항목 근거를 문서화
자주 쓰는 표현 "보증금 원금 + 지연손해금(연 이율) + 지급기한"
연관 개념 동시이행관계, 관리비 정산, 원상복구 범위
임차권등기명령으로 이사부터, 보증금은 나중에
계약이 끝났는데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도, 임차권등기명령을 법원에 신청하면 대항력·우선변제권을 유지한 채 퇴거가 가능합니다. 임차주택 소재지 관할 법원에 신청하며, 종료 사실과 미반환 사실을 입증할 자료를 준비합니다.
요건
- 임대차 종료(기간만료·해지·합의해지)
- 보증금 미반환
준비
- 계약서, 종료·통지 자료
- 전입신고·확정일자, 열쇠반환 증빙
효과
- 대항력·우선변제권 유지
- 이사 가능, 이후 배당으로 회수
돌려받기 전에 미리 갖춰두면 좋은 것
전입신고 + 확정일자 대항력·우선변제권 확보
점검표·사진 원상복구 분쟁 대비
검침·영수증 관리비·공과금 정산 근거
내용증명 지급기한 특정 및 기록화
계약 종료가 임박했다면 열쇠반환 일정, 공과금 마감일, 관리사무소 정산서를 같은 주간에 맞추는 것이 안전합니다.
전담 변호사 1:1 무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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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자주 묻는 4가지
- 반환 시기 임대차 종료 + 인도(열쇠) + 원상복구 + 정산이 맞춰질 때가 기준입니다.
- 지연이자 인도 다음 날부터 발생하는 것이 통상적입니다. 약정 없으면 민사 법정이율 기준을 참고합니다.
- 공제 항목 연체차임, 관리비·수도광열비, 통상의 수선 범위 등을 근거로 서면화합니다.
- 장기 미반환 내용증명 → 임차권등기명령 → 소송·경매 배당 순으로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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